"이스라엘-하마스 '40일 휴전·1대10 인질-수감자 교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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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카타르, 이집트, 이스라엘 등 4개국이 40일 간의 휴전과 이스라엘 인질 1명 대 팔레스타인 수감자 10명을 교환하는 협상안을 마련했고 하마스가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파리 4개국 회의에서 마련된 협상안에는 40일간의 휴전과 휴전 기간 모든 군사작전을 중단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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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카타르, 이집트, 이스라엘 등 4개국이 40일 간의 휴전과 이스라엘 인질 1명 대 팔레스타인 수감자 10명을 교환하는 협상안을 마련했고 하마스가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파리 4개국 회의에서 마련된 협상안에는 40일간의 휴전과 휴전 기간 모든 군사작전을 중단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휴전 기간 40일은 다음 달 10일쯤 시작되는 한 달간의 라마단 기간에 이후 이어지는 명절인 이드 알 피트르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협상안에는 또 130여 명의 인질 가운데 여성과 미성년자, 50세 이상 노인과 환자 등 40명을 석방하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보안 사범 400명을 풀어주는 안이 들어있습니다.
협상안에는 이 밖에도 가자지구 반입 구호품 규모를 하루 트럭 500대까지 허용하고 가자지구 전역의 빵집과 병원 시설 수리를 허용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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