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계 원톱' 산다라박, 단발 변신에 더 어려보여 '39세 최강자 입증'

고재완 2024. 2. 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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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연예계 최강 동안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필리핀 마닐라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꿔 원래 동안인 얼굴이 더 어려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한 산다라박은 지난해 7월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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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연예계 최강 동안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산다라박은 26일 "Manila! I'm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필리핀 마닐라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마닐라행 비행기 안에서도 셀카를 촬영했다.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꿔 원래 동안인 얼굴이 더 어려보이는 모습이다.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이다.

한편,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한 산다라박은 지난해 7월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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