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북한 위성, 일 없이 돌고만 있어"

최지원 2024. 2. 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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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북한이 쏘아 올린 정찰위성 만리경 1호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어제(26일) 국방부 기자간담회에서 "궤도는 정상적으로 돌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을 하는 징후는 없다"고 했습니다.

러시아의 위성 기술 지원 가능성에 대해서는 "북한이 4차 발사를 감행하면 알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 "러시아에서 북한으로 향하는 물동량이 30% 더 늘었는데 식량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북러밀착 #만리경 #정찰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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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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