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류현진 앞에만 서면 작아진 LG “떨고 있니?”…“이제는 달라 달라”
정충희 2024. 2. 27. 16:57
프로야구 한화의 류현진이 개막전 선발로 예고됐습니다. 상대는 지난해 챔피언 LG입니다. 류현진은 미국 진출 이전 LG에 유독 강했습니다. 첫 승 상대가 LG였고 17탈삼진 신기록 상대도 LG였습니다. 2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라는 새로운 기록을 만들 때도 LG가 희생양이었습니다. LG전 통산 22승 8패, 평균자책점은 2.36입니다. 그러나 LG도 류현진이 국내에 있을 때의 전력과는 다릅니다. 지난해 우승팀입니다. 탄탄한 전력에 승리 DNA까지 장착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다를 거라고 합니다. 류현진도 자신감을 보입니다. 체인지업과 제구력이라는 강력한 무기에 국내에서는 던지지 않던 커터까지 장착했습니다. 3월 23일 잠실에서 열리는 한화와 LG의 개막전에 쏠리는 시선이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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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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