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내과 의사가 말하는 '노화' 막는 단 하나의 실천 (어쩌다 어른)

정희원 교수가 건강한 노년을 위한 꿀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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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방송되는 tvN STORY ‘어쩌다 어른’(연출 정민식, 최진아) 5회에서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정 교수는 ‘느리게 나이 드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희원 교수는 “가속 사회가 가속 노화를 만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 빨리, 더 많이’를 외치는 사회일수록 실제 나이보다 신체가 빠르게 늙는 가속 노화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 특히 일상의 다양한 스트레스, 유해한 자극 추구, 수면 부족 등을 가속 노화의 원인으로 꼽아 현장의 공감을 자아낸다.

이어 정 교수는 운동법부터 식습관, 마음 건강까지, 또래보다 젊고 느리게 나이들 수 있는 네 가지 핵심적인 건강법을 소개한다. 넘쳐나는 의학 정보의 시대에 영양제를 둘러싼 진실과 거짓을 짚어보는 한편 치매 예방법, 건강한 노후를 위한 성공률 높은 투자 방법을 공유, 유익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27일) 오후 8시 20분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tvN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