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3월 5일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 발표…태국 '국민 아들'과 듀엣

장진리 기자 2024. 2. 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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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폴킴이 봄의 시작을 알린다.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는 폴킴이 3월 5일 오후 6시 새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는 사랑하는 사람을 꽃으로 비유한 곡으로 폴킴이 직접 노랫말을 썼다.

특히 폴킴이 데뷔 후 해외 가수와 첫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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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 티저. 제공|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폴킴이 봄의 시작을 알린다.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는 폴킴이 3월 5일 오후 6시 새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티저를 통해 공개된 음악은 성큼 다가온 봄의 설렘을 느낄 수 있다. 감미로운 선율에 '아임 블루밍 저스트 포 유(난 너를 위해서만 피어나고 있어)'라는 달콤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는 사랑하는 사람을 꽃으로 비유한 곡으로 폴킴이 직접 노랫말을 썼다. 폴킴과 함께 태국의 '국민 아들'로 통하는 누뉴 차와린이 듀엣으로 불렀다.

특히 폴킴이 데뷔 후 해외 가수와 첫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렬한 티저 영상은 윤찬영, 이재인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티저에서는 윤찬영이 횡단보도에 몸을 던져 이재인을 구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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