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생활권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 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시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현황 점검과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지역주민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 임업 진흥원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방법 개선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시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현황 점검과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지역주민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 임업 진흥원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방법 개선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 방제 현장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인접하고 숲길이 조성돼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과 동시에 숲길 이용자의 안전과 생활권의 경관관리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지역입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숲길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하고 작업 소음공해를 막기 위한 탄력적 시간 운용, 벌목으로 발생한 공간에 대한 대체 나무식재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사후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이 논의됐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9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의결...조용한 여당 공천의 이유? [Y녹취록]
- 배달기사 숨지게 한 DJ…이미 다른 사고 내고 도망치던 중이었다
- 비트코인 급등 '2년만의 최고가'..."ETF 낙관론 확산"
- 25살 미 공군 "팔레스타인 해방" 외치며 분신 [앵커리포트]
- "장원영 머리카락 1,900만원"…중국 사이트의 황당 판매글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사격 김예지, 돌연 선수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지디도 탄 '사이버 트럭' 사고로 산산조각..."탑승자 전원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