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키 191㎝ 아들 준수와 카페 데이트…훤칠한 배우 지망생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이종혁이 아들 이준수와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이종혁은 2월 2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남동 추로스 먹으러 준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의 카페에 방문한 이종혁 이준수 부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키가 191.7cm로 알려진 이준수는 듬직한 덩치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10준수 많이 컸다" "언제나 보기 좋은 부자" "얼굴은 아기 때랑 똑같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수는 과거 아빠 이종혁과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종혁은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아들 이탁수, 이준수가 배우를 꿈꾼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첫째 이탁수는 지난 2022년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둘째 이준수 역시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