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골목서 흉기 들고 행인 위협…다친 사람 없어
장성희 기자 2024. 2. 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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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서 흉기를 들고 행인을 위협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A 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앞서 20일 오후 9시50분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골목에서 흉기를 들고 소리를 지르며 행인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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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협박 혐의로 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골목길에서 흉기를 들고 행인을 위협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A 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앞서 20일 오후 9시50분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골목에서 흉기를 들고 소리를 지르며 행인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직접적인 공격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에게 마약이나 음주 정황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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