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농민 운동 130주년 기념,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8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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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농민 운동이 올해로 130주년을 맞이했다.
㈜단꿈아이에서 어린이 필독서로 잘 알려진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의 28번째 이야기, '동학 농민운동 편- 녹두꽃이 피다'를 출간하며 동학농민운동 130주년을 기념했다.
28권 동학농민운동 편에서는 빼앗긴 고구려의 보물 '삼족오 노리개'를 찾기 위해 설쌤 일행이 조선 시대, 고부로 향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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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농민 운동이 올해로 130주년을 맞이했다. 전국 곳곳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미술전과 고부 봉기 재현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모습이다.
㈜단꿈아이에서 어린이 필독서로 잘 알려진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의 28번째 이야기, '동학 농민운동 편- 녹두꽃이 피다'를 출간하며 동학농민운동 130주년을 기념했다.
28권 동학농민운동 편에서는 빼앗긴 고구려의 보물 '삼족오 노리개'를 찾기 위해 설쌤 일행이 조선 시대, 고부로 향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노리개를 빼앗아 간 고부 군수는 바로 1894년 동학교도와 농민들의 혁명을 불러일으킨 탐관오리 조병갑. 고부 농민들은 전봉준을 중심으로 봉기를 계획하고, 설쌤 일행도 뜻을 함께하며 당시 치열한 혁명의 현장을 어린이 독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주고 있다.
단꿈아이 관계자는 "동학농민운동 130주년을 기념하면서 아이들을 포함한 모든 독자들이 다시 한번 농민들의 치열한 혁명을 기억하고 역사를 되짚어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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