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디지털새싹 3년 연속 주관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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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W 에듀테크 기업 (주)구름(대표 류성태)은 지난 2023년 디지털새싹 사업에서 우수 성과를 거둔 데 이어, 2024년에도 디지털새싹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구름은 이번 디지털새싹 사업을 통해 △수요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 고도화 △자기주도학습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설계 및 동기부여 전략 △ 교과와 융합한 다양한 역량 프로그램의 확대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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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W 에듀테크 기업 (주)구름(대표 류성태)은 지난 2023년 디지털새싹 사업에서 우수 성과를 거둔 데 이어, 2024년에도 디지털새싹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구름은 3년 연속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
디지털새싹 교육캠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한 정부 사업으로, 전국 초·중·고교 학생 대상으로 AI·SW 분야 등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구름은 그동안 디지털새싹 사업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023년 디지털새싹 사업 운영에서 학교별 온라인 채널 생성 및 맞춤형 콘텐츠 제공, 자기주도학습 플랫폼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구름은 이번 디지털새싹 사업을 통해 △수요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 고도화 △자기주도학습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설계 및 동기부여 전략 △ 교과와 융합한 다양한 역량 프로그램의 확대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름의 디지털새싹 사업 책임자인 신민희 부사장은 "디지털 기술 발전 속도가 교육 자원과 인프라를 앞서가고 있다"며 "구름은 이에 대응하여 모든 학생이 동등한 디지털 교육에 접근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양질의 콘텐츠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또한, "디지털 리터러시와 SW·AI 역량 강화는 모든 학생에게 필수적이며, 이는 농어촌 등 소외지역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 향상과 교육 격차 해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인재 양성 생태계 조성에 중요하다"며 "구름의 목표는 공평한 SW 교육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디지털 시대에 대비하고 교육 평등 및 사회적 공정성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름은 '모두가 개발자가 된다'는 미션 아래 구름EDU, 구름DEVTH, 구름IDE 등의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새싹,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KDT), K-디지털 기초역량 훈련 과정(KDC) 등 교육 사업 확대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천재교과서와 정보 교과목의 AI 디지털 교과서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하여, AI를 기반의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고 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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