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이관희, 2년 연속 올스타 유니폼 경매 1위…240만원

박지혁 기자 2024. 2. 27.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창원 LG의 이관희가 2년 연속으로 올스타 유니폼 경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 결과, 이관희의 유니폼이 24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27일 전했다.

총 23명의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으로 진행된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에서 예치금 미환급건을 포함해 총 1163만원의 수익이 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 1163만원 수익금…유소년 발전기금으로 사용
[고양=뉴시스] 정병혁 기자 = 14일 고양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베스트 엔터네이너상을 수상한 이관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1.14.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의 이관희가 2년 연속으로 올스타 유니폼 경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 결과, 이관희의 유니폼이 24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27일 전했다.

이관희의 유니폼이 2년 연속으로 가장 높은 가격에 경매가 이뤄졌다.

이관희에 이어 허웅(KCC)이 225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 이정현(소노)은 97만2000원이다.

총 23명의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으로 진행된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에서 예치금 미환급건을 포함해 총 1163만원의 수익이 났다. 수익금은 농구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