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이관희, 2년 연속 올스타 유니폼 경매 1위…2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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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의 이관희가 2년 연속으로 올스타 유니폼 경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 결과, 이관희의 유니폼이 24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27일 전했다.
총 23명의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으로 진행된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에서 예치금 미환급건을 포함해 총 1163만원의 수익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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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의 이관희가 2년 연속으로 올스타 유니폼 경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 결과, 이관희의 유니폼이 24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27일 전했다.
이관희의 유니폼이 2년 연속으로 가장 높은 가격에 경매가 이뤄졌다.
이관희에 이어 허웅(KCC)이 225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 이정현(소노)은 97만2000원이다.
총 23명의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으로 진행된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에서 예치금 미환급건을 포함해 총 1163만원의 수익이 났다. 수익금은 농구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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