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영향, 서울 고등학교까지도 영향

장수영 기자 2024. 2. 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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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도봉구 도봉고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도봉고는 학생 수 감소로 내달 1일 폐교를 앞두고 있다.

저출생의 여파로 학령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서울의 일반계 고등학교도 폐교를 피하지 못하게 됐다.

도봉고와 함께 내달 1일 문을 닫는 서울지역의 고등학교는 성동구 덕수고(특성화과정)와 성수공고다. 2024.2.27/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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