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2024년 도내 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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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 강원본부는 2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농산물 수급 안정 자금 관리위원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양 기관은 올해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고추류, 토마토, 오이, 호박, 브로콜리, 양배추 품목에 대한 생산·출하 안정제 사업을 접목한 대책을 추진하는 데 농산물 수급 안정 자금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도와 강원농협은 지역 원예·농산물 출하가 여름철에 집중돼 매년 가격 불안정성이 이어짐에 따라 수급 안정 자금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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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 강원본부는 2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농산물 수급 안정 자금 관리위원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양 기관은 올해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고추류, 토마토, 오이, 호박, 브로콜리, 양배추 품목에 대한 생산·출하 안정제 사업을 접목한 대책을 추진하는 데 농산물 수급 안정 자금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도와 강원농협은 지역 원예·농산물 출하가 여름철에 집중돼 매년 가격 불안정성이 이어짐에 따라 수급 안정 자금을 조성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적립액은 약 73억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활성화한 농산물 수급 안정 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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