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주요부위 만진 남편 칼에 찔려, 부부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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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주요부위를 만진 남편이 부부싸움 끝에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매체 타이거에 따르면 이싼주 수린 지역에 거주하는 59세 남편이 지난 25일 오전 39세 아내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칼에 찔렸다.
칼로 찌른 아내는 "술을 마시던 남편이 성기와 몸을 세게 만져 순간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아내가 응급조치를 받던 남편에게 엎드린채 계속 사과를 했고 남편은 결국 용서를 받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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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아내의 주요부위를 만진 남편이 부부싸움 끝에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매체 타이거에 따르면 이싼주 수린 지역에 거주하는 59세 남편이 지난 25일 오전 39세 아내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칼에 찔렸다.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왼쪽 어깨에 부상을 입고 앉아 있는 남편을 응급조치했다.
당시 남편은 7㎝ 가량의 자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칼로 찌른 아내는 "술을 마시던 남편이 성기와 몸을 세게 만져 순간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부부싸움으로 피까지 본 이 부부는 다시 예전 관계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아내가 응급조치를 받던 남편에게 엎드린채 계속 사과를 했고 남편은 결국 용서를 받아 들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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