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 결의 [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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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비엠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
에코프로비엠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은 다음 달 26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진행된다.
에코프로비엠이 이대로 유가증권시장에 이전하면 현대모비스(23조8685억원)에 이어 시총 17위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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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비엠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
에코프로비엠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은 다음 달 26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진행된다.
이날 종가 기준 에코프로비엠의 시가총액은 23조1300억원이다. 시총 규모는 2위 에코프로(15조4174억원)에 비해 8조원가량 크다. 에코프로비엠이 이대로 유가증권시장에 이전하면 현대모비스(23조8685억원)에 이어 시총 17위에 오르게 된다.
에코프로비엠의 모회사 에코프로는 앞서 열린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에코프로비엠의 코스피 이전상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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