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일터 만들자'…현대미포 관리자 661명에 CPR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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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부소방서는 현대미포조선 관리감독자 661명에게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말부터 3월 14일까지 현대미포조선 안전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 여러 심정지 사례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이원근 동부소방서장은 "현대미포조선 직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숙지해 동료와 가족, 지역사회 시민의 생명까지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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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동부소방서는 현대미포조선 관리감독자 661명에게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존율을 높이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말부터 3월 14일까지 현대미포조선 안전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 여러 심정지 사례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이원근 동부소방서장은 "현대미포조선 직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숙지해 동료와 가족, 지역사회 시민의 생명까지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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