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10만원으로 예술작품 주인된다?…'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경매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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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이연주 플리옥션 대표
미술품 경매 시장은 주로 상류층이 향유하는 문화로 알려져 있죠. 그래서 이름이 없는 신진 작가는 그림을 팔기도 어렵고 일반 시민들도 누리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고리를 깨고 그림 경매 시장의 생태계를 바꾼 기업이 플리옥션입니다. 상위 5%의 작가와 5%의 시민이 아닌 95%의 작가와 95%의 시민이 미술품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소셜 벤처인데요. 플릭옥션의 이연주 대표 모시고 새로운 그림 경매 문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Q. 우선 플리옥션이 어떤 기업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Q. 플리옥션의 경매 방식은 정확하게 어떻게 됩니까?
Q. 수많은 작가들 중에서 신진작가를 고르는 기준이 따로 있습니까?
Q. 플리옥션을 통해서 신진작가는 얼마나 미술품 판매를 했나요?
Q. 고객들은 유명화가가 더 좋을 텐데 왜 신진작가에 투자를 하는 것인가요?
Q. 그렇다면 작품별로 가격대는 다르겠지만 평균 가격은 어느 정도 되나요?
Q. (신진 작가의 저렴한 작품을 주로 취급한다면) 플리옥션도 매출을 내야 할 텐데, 돈은 어떻게 법니까? 사업 구조는 어떻게 형성이 되어 있는 건가요?
Q. 최근에는 삼성물산과 아파트 단지에 작품을 설치하는 형태도 진행하시던데, 그건 무엇인가요?
Q. 미술 시장 중에서도 신진 작가의 시장, 앞으로의 미래 성장력은 어떻게 보십니까?
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포부 및 계획, 목표가 있으신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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