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올해 초·중·고 및 대학생에 장학금 29억 원 지원

한재희 기자 2024. 2. 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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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은 올해 두산꿈나무장학금, 다문화가정장학금 등을 통해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총 29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우선 26일 서울 중구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대학생 192명에게 14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나머지 15억 원은 올해 중 추가 장학사업을 통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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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은 올해 두산꿈나무장학금, 다문화가정장학금 등을 통해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총 29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우선 26일 서울 중구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대학생 192명에게 14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나머지 15억 원은 올해 중 추가 장학사업을 통해 지원된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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