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리나·이재욱 열애 영향?… 에스엠, 7만원대로 ‘털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의 열애 사실이 보도된 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주가가 급락했다.
에스엠 주식은 27일 코스닥시장에서 7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엠 주가는 장 초반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카리나의 열애 보도 이후 하락 전환했다.
카리나의 소속사 에스엠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의 열애 사실이 보도된 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주가가 급락했다.
에스엠 주식은 27일 코스닥시장에서 7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3.47%(2800원) 하락하며 5거래일 만에 7만원대로 밀렸다. 에스엠 주가는 장 초반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카리나의 열애 보도 이후 하락 전환했다.
디스패치는 이날 오전 카리나가 배우 이재욱과 지난달부터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카리나의 소속사 에스엠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음반 시장 둔화 우려 속에서 엔터주(株)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에스엠 역시 올해 들어 주가가 16% 넘게 빠졌다. 에스엠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1200원을 배당하고, 자사주 24만1379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자사주 소각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텅 빈 채 그저 달리네… 당신이 겪는 그 증상의 이름은 ‘시들함’
- 中, 석화단지 또 증설 완료… 갈수록 심화하는 중국발 공급과잉
- [2024 연말정산]⑥ 10일 남은 2024년… 막판 절세 포인트는?
- [정책 인사이트] 스크린 파크 골프장·PC방·건강관리실로 변신하는 경로당
- [시승기] 비·눈길서도 돋보이는 ‘포르셰 911 카레라’
- 무너진 30년 동맹…퀄컴, ARM과 소송서 승소
- “탄핵 시위 참가자에 음식·커피 주려고 내 돈도 보탰는데 별점 테러” 자영업자들 하소연
- 中에 신규 수주 밀린 韓 조선… “효율·경쟁력은 더 높아져”
- 치솟는 프랜차이즈 커피값에… ‘한 잔에 500원’ 홈카페 경쟁
- 늦은 밤 소주잔 기울이며 직원 애로사항 듣는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사람’과 ‘소통’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