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조합' 폴킴X누뉴,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 3월 5일 공개

김수영 2024. 2. 27.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폴킴이 봄의 시작을 알린다.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는 폴킴의 새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는 사랑하는 사람을 꽃으로 비유한 러블리한 곡으로 폴킴이 직접 노랫말을 썼다.

폴킴만의 감성을 담은 가사와 보컬, 누뉴의 풋풋한 음색이 어우러진 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폴킴이 봄의 시작을 알린다.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는 폴킴의 새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짧지만 끝무렵 공개된 음악은 성큼 다가온 봄의 설렘을 느낄 수 있다. 감미로운 선율에 'I'm blooming just for you'라는 노랫말과 함께 흘러나오는 폴킴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는 사랑하는 사람을 꽃으로 비유한 러블리한 곡으로 폴킴이 직접 노랫말을 썼다. 폴킴만의 감성을 담은 가사와 보컬, 누뉴의 풋풋한 음색이 어우러진 곡이다. 폴킴과 태국의 '국민 아들'로 통하는 누뉴 차와린의 보컬 듀엣으로 완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폴킴의 데뷔 첫 외국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음원이기도 하다.

강렬한 티저 영상은 대세 배우 윤찬영, 이재인의 등장으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윤찬영은 '지금 우리 학교는',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이재인은 '밤이 되었습니다', '사바하'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주목 받는 배우들이다. 티저 영상은 윤찬영이 횡단보도에 몸을 던져 이재인을 구하는 장면에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3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