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2024 문화가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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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4 문화가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활력촉진형 유형의 수행기관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3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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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4 문화가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활력촉진형 유형의 수행기관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3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문화환경취약지역 및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주간)에 지역 수요․특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문화 향유를 증진하는 사업입니다.
충북은 이번 사업에서 문화환경취약지역 대상 중 괴산군, 보은군, 단양군 3개 지역과 함께 <충북 웰니스 문화 피크닉>을 70회 추진합니다.
주요내용으로 문학 투어와 역사탐방이 결합한 <충북 문학피크닉>, 책과 책방의 만남을 주제로 한 <상생충BOOK>, 아름다운 자연 명소를 느끼는 <별멍피크닉>, 야외 실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실경공연>이 3개 군에서 통합 패키지로 운영됩니다.
또한, 괴산군은 괴강 불빛 공원 및 문광저수지에서 문화장터, 별빛 예술마당 프로그램인 <괴산별빛여행>, 보은군은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구석구석 문화유량단>, 단양군은 도담삼봉 및 온달관광지에서 바보온달을 주제로 한 <찾아가는 버스킹 연극> 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이 국고보조로 지원되어왔지만 올해는 특별히 광역단위 사업비로 도비와 재단의 기금도 투입되어 사업규모가 커진 만큼 도내 문화환경취역지역 도민들의 문화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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