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스웨덴 나토 합류에 "회원국 결정 존중"

김영아 기자 2024. 2. 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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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나토의 기존 회원국 중 마지막 남은 헝가리의 최종 동의를 확보하면서 나토 가입 신청 1년 9개월 만에 가입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은 2022년 5월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나토 사이버방위센터(CCDCOE) 정회원으로 가입했고, 같은 해 6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벨기에 브뤼셀에 주나토 대표부를 설치하는 등 나토와의 접점을 넓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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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례브리핑하는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

정부는 오늘(27일) 스웨덴의 나토 가입이 사실상 확정된 데 대해 "나토 회원국들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나토의 기존 회원국 중 마지막 남은 헝가리의 최종 동의를 확보하면서 나토 가입 신청 1년 9개월 만에 가입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은 2022년 5월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나토 사이버방위센터(CCDCOE) 정회원으로 가입했고, 같은 해 6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벨기에 브뤼셀에 주나토 대표부를 설치하는 등 나토와의 접점을 넓혀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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