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FC, 트레비어와 함께 자체 맥주 브랜드 울산 라거 출시

김태석 기자 2024. 2. 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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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FC가 로컬 브루어리 '트레비어'와 협업해 자체 맥주 브랜드 '울산 라거'를 출시했다.

울산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주 울산을 연고로 하는 트레비어와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첫 지역 상생 마케팅으로 자체 브랜드 상품 울산 사고를 출시했다.

트레비어 맥주 패키징을 총괄하는 김원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디자인은 울산 구단은 물론 울산 시민, 나아가 전국적 판매를 용이하게끔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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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울산 HD FC가 로컬 브루어리 '트레비어'와 협업해 자체 맥주 브랜드 '울산 라거'를 출시했다.

울산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주 울산을 연고로 하는 트레비어와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첫 지역 상생 마케팅으로 자체 브랜드 상품 울산 사고를 출시했다.

울산 라거는 울산의 상징인 호랑이와 문수축구경기장을 감각적으로 일러스트 디자인을 한 외관이 인상적이다. 트레비어 맥주 패키징을 총괄하는 김원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디자인은 울산 구단은 물론 울산 시민, 나아가 전국적 판매를 용이하게끔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다. 

또한 오직 울산에서만 생산되는 햅쌀을 통해 만들었으며, 은은한 단맛과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가 특징이다. 그리고 울산은 이번 울산 사고를 출시하면서 지난해 성공적으로 런칭한 F&B사업을 확장을 하는 신호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울산은 지난해부터 문수 축구경기장 내 식음료 사업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과 팬 만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구단 수익과 사업의 모범이 됐다.

김광국 울산 대표이사는 "울산 라거를 출시하면서 각 분야별 유명 기업과 함께 다양한 자체 상품을 출시할 것이다. 팬 만족과 수익 창출을 함께 이루는 모범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울산 라거는 오는 3월 1일 오후 2시부터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 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이 열리는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판매된다. 또한 전국 트레비어 매장, 울산 내 편의점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울산 H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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