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돌봄 서비스, 대상지역 51곳→179곳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을 돌보는 청년을 지원하는 '일상돌봄 서비스'가 대폭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군구를 기존 51곳에서 179곳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도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을 돌보는 청년에서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일상에 돌봄이 필요한 청년까지 넓어진다.
일상돌봄 서비스 대상자는 재가 돌봄서비스와 식사 등 가사 지원, 병원 동행, 심리 지원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상도 질병·부상·고립 청년까지 넓어져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을 돌보는 청년을 지원하는 ‘일상돌봄 서비스’가 대폭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군구를 기존 51곳에서 179곳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도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을 돌보는 청년에서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일상에 돌봄이 필요한 청년까지 넓어진다.
일상돌봄 서비스 대상자는 재가 돌봄서비스와 식사 등 가사 지원, 병원 동행, 심리 지원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득 수준에 따른 본인 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하는 방식이다.
권도경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이 이상형” 안귀령 전략공천에…‘컷오프’ 野 후보의 울분
- ‘가황’ 나훈아, 은퇴 발표… “마이크 내려놓는다”
- 백종원, 논란의 신메뉴 사과… “나라고 항상 성공하는 건 아냐”
- 구혜선, 13년만에 성균관대 최우등 졸업…방부제 미모
- 욘사마 이후 20년… 日여성들 ‘판타지’가 된 韓연하남
- “노년에 필요한 건 의사 아닌 간병인”…한 유튜버 의사 발언 커뮤니티서 논란
- 민주, 임종석 ‘컷오프’…중·성동갑에 전현희 전략공천
- ‘로또’ 강남 디퍼아 3가구 ‘줍줍’에 100만명 몰려…25평형 50만명으로 가장 많아
- 오정연 “‘평당1억’ 성수 트리마제, 1억4천에 입주…수십억 벌어”
- 임종석 컷오프… 非明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