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HD, 자체 주류 브랜드 ‘울산 라거’ 출시…F&B사업 확장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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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3연패를 지향하는 울산HD가 자체 브랜드 맥주 '울산 라거'를 출시했다.
양측은 협약 체결을 통해 첫 지역 상생 마케팅으로 자체 브랜드 상품 울산 라거를 내놨다.
울산 라거의 출시는 울산 구단이 지난해 성공적으로 런칭한 F&B사업의 확장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는 "주류 자체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각 분야별 유명 기업과 다양한 자체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팬 만족과 수익 창출을 함께 이루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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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K리그1 3연패를 지향하는 울산HD가 자체 브랜드 맥주 ‘울산 라거’를 출시했다.
울산HD는 최근 울산 지역을 연고로 한 브루어리 트레비어와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협약 체결을 통해 첫 지역 상생 마케팅으로 자체 브랜드 상품 울산 라거를 내놨다.
울산의 첫 주류 자체 상품인 울산 라거는 구단 상징인 호랑이와 울산문수경기장을 감각적인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울산 라거의 패키징은 트레비어의 맥주 패키징을 총괄하는 김원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디자인했다.
맛도 독특하다. 울산에서만 생산하는 햅쌀을 사용해 만든 울산 라거의 맛은 은은한 단맛과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가 특징이다.
더불어 울산 라거는 울산 구단에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울산 라거의 출시는 울산 구단이 지난해 성공적으로 런칭한 F&B사업의 확장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지난 시즌부터 문수경기장 내 식음료 사업 자체 운영을 시작한 울산 구단은 다양한 식음료 매장을 운영, 수익과 팬 만족을 모두 잡았다. 구단 수익화 사업의 모범이 됐다.
울산 구단은 폭넓고 특별한 자체 상품을 출시해 팬이 경기장 안팎에서 구단 상품을 즐기게 하고, 구단의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첫 발걸음으로 울산 라거를 출시했다.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는 “주류 자체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각 분야별 유명 기업과 다양한 자체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팬 만족과 수익 창출을 함께 이루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내고 싶다”고 말했다.
울산 라거는 울산 구단의 K리그1 개막전 당일(3월1일 오후 2시) 문수경기장에서 볼 수 있다. 이후 울산 라거는 경기장 뿐 아니라 전국 트레비어 매장, 울산 지역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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