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 신시장 공략 위해 ‘2024 비타푸드 인도’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피도는 신시장 개척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전시회 '2024 비타푸드 인도'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비타푸드 인도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열렸다.
비피도는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확대를 위해 인도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비피도 관계자는 "최근 수출국을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시장 중심에서 유럽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다"며 "특히 거대 시장인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해 시장과 고객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피도는 신시장 개척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전시회 ‘2024 비타푸드 인도’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비타푸드 인도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열렸다. 건강기능식품 유통사 등 다수의 헬스케어 기업이 참가했다.
비피도는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확대를 위해 인도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행사 기간 중 신규 거래처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원료와 소재를 알리고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비피도 관계자는 “최근 수출국을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시장 중심에서 유럽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다”며 “특히 거대 시장인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해 시장과 고객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비피도는 독자적인 프로바이오틱스 핵심 균주를 확보하고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 판매와 함께 베트남 등 세계 3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대 휴학하고 사업 도전…'1조 주식부자' 등극한 30대 창업가
- "3040 아빠들 푹 빠졌다"…깐깐한 한국 남성 사로잡은 車
- "제2의 에코프로 나왔다" 315% 폭등…3000억 베팅한 개미들 [최만수의 스톡 네비게이션]
- "평소엔 꺼렸지만"…'최대 80% 할인' 파격 세일에 '불티'
- 한국 기술이 최고인데…'대만 1위' 꿰차는 동안 기회 놓쳤다
- "유니클로 아니었어?"…최민식 걸친 플리스 가격에 '깜짝'
- 에스파 카리나, 과거 밝힌 이상형 보니…딱 이재욱?
- 나훈아 "박수칠 때 떠난다" 은퇴 선언…올해 마지막 콘서트
- "직접 뽑은 장원영 머리카락" 황당 경매…1900만원 돌파
- "저라고 성공만 하겠어유, 죄송"…사과한 백종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