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경탁 BNK경남은행장, 대한육상연맹 공로상 받아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왼쪽 세 째)이 27일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대한육상연맹 공로상’을 받은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BNK경남은행은 예경탁 은행장이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예 은행장은 본점을 방문한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으로부터 ‘대한육상연맹 공로상’을 전달받았다. 경상남도육상연맹 회장이기도 한 예 은행장은 육상 등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 은행장은 “경남 육상이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게 지속해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