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전통발효식품 우수성을 알리다…‘살롱오 내추럴 와인페어’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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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살롱오 내추럴 와인페어' 참가자들이 지난 26일 평창군을 방문, 평창의 발효식품 체험활동을 가졌다.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27일 '2024 살롱오 내추럴 와인페어' 참가자들이 지난 26일 평창군을 방문, 지역 발효식품과 김치제조업체를 찾아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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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살롱오 내추럴 와인페어’ 참가자들이 지난 26일 평창군을 방문, 평창의 발효식품 체험활동을 가졌다.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27일 ‘2024 살롱오 내추럴 와인페어’ 참가자들이 지난 26일 평창군을 방문, 지역 발효식품과 김치제조업체를 찾아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살롱오 내추럴 와인페어’는 와인 수입업체인 비노필코리아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행사에 참여한 유럽의 와인 생산자 25명, 평창관광두레 직원, 지난해 농촌진흥청 및 강원특별자치도기술원 보조사업을 지원받았던 군내 발효식품 업체 농업회사법인 (주)우리두, 박광희김치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에서 참가자들은 (주)우리두에서 지난해 농식품 체험키트 상품화 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개발한 전통주 체험키트를 활용, 막걸리 만들기와 지난해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개선 지원을 받았던 박광희김치에서 전통김치 만들기에 참가, 평창의 전통발효식품의 노하우 접해보고 체험활동을 했다.
허목성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평창의 발효식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유럽의 와인생산농가와의 소통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며 평창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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