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호불호 논란 ‘대파라떼’ 출시에 직접 해명 “나라고 성공만 하겠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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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논란의 신메뉴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월 26일 백종원 공식 채널에는 '대파와 감자‥ 논란의 그 메뉴! 해명하겠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백종원은 자신이 직접 개발한 신메뉴 '대파크림 감자라떼'가 호불호 이슈를 일으키며 논란이 되자 이를 사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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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논란의 신메뉴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월 26일 백종원 공식 채널에는 '대파와 감자‥ 논란의 그 메뉴! 해명하겠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종원은 "빽다방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과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아르바이트생님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운을 뗐다. 백종원은 자신이 직접 개발한 신메뉴 '대파크림 감자라떼'가 호불호 이슈를 일으키며 논란이 되자 이를 사과한 것.
백종원은 "최근에 커뮤니티에 글이 많이 올라오면서 알바생분들이 굉장히 난처해하더라. 호불호가 확 갈리고 심지어 많은 항의가 들어와 알바생 여러분들이 너무 힘들어한다. 제가 개발했다. 제가 잘못했다. 백종원이라고 항상 성공만 하겠냐"며 고개를 숙였다.
백종원은 대파크림 감자라떼에 대해 "대파, 감자 농가에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 해서 만들었다. 이름도 어렵다. 식사 대용 메뉴로 드셨으면 해서 만들었는데 저항이 너무 세다. 해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진짜 맛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직접 시음한 백종원은 "괜찮은데 왜 그러지?"라고 의아해하며 "대파에 대한 선입견을 가져서 그렇다. 이름에 대파를 뺐어야 한다. 내가 사장이라서 맛있다고 하는 게 아니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비록 내가 만들었지만 맛없으면 맛없다고 얘기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반응이 괜찮을 줄 알고 컨펌했는데 곧 단종될 것 같다. 이 영상을 보고 반응이 좋아져서 혹시 판매가 급증한다면 내년에도 대파, 감자 농가를 위해 또 한 번 출시할 계획이다. 그때는 이름을 기가 막히게 지어보겠다. 옆에서 시켜도 창피하지 않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백종원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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