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아이돌 엠블랙 시절 그립나? “‘여전하다’ 소리 듣고 싶어” (방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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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가 아이돌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미르는 과거 아이돌 '엠블랙' 활동 당시 스태프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오랜만에 만난 스태프가 미르에게 "너는 엠블랙 활동할 땐 그렇게 관리를 안 하더니 아이돌 끝나니까 관리하냐?"라고 물었다고.
또한 미르는 "아이돌일 때는 모른다. 왜냐하면 너무 뽀송뽀송하고 뭘 해도 괜찮은 나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관리를 안 할 수가 없다"고 과거 아이돌 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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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보이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가 아이돌 시절을 회상했다.
2월 24일 '방가네' 채널에는 "16살 중딩 조카보다 서열이 낮은 백수삼촌... 서럽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미르는 엄마, 누나, 조카와 함께 대화하던 중 자신만의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미르는 "바디 스크럽에 유일하게 큰돈을 쓴다"고 말했다.
이를 보던 미르의 첫째 누나는 "미르는 두피와 머릿결 상태에 따라 샴푸도 다 다르다"고 폭로했다. 이어 "징하다. 징해"라고 지겹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미르는 과거 아이돌 '엠블랙' 활동 당시 스태프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오랜만에 만난 스태프가 미르에게 "너는 엠블랙 활동할 땐 그렇게 관리를 안 하더니 아이돌 끝나니까 관리하냐?"라고 물었다고. 이에 미르는 "누나, 아이돌이 끝났기 때문에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 관리한다"고 대답해 가족들은 빵 터졌다.
또한 미르는 "아이돌일 때는 모른다. 왜냐하면 너무 뽀송뽀송하고 뭘 해도 괜찮은 나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관리를 안 할 수가 없다"고 과거 아이돌 시절을 회상했다.
미르는 우연히 팬을 만나는 상황을 가정하며 "내 팬이었던 사람이 길 가다 만났을 때 '세상에나, 어떡해' 이런 반응보단 '오빠, 여전하네요'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관리하는 이유를 밝혔다.
미르가 "그래서 굉장히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누나는 시청자들에게 만약 미르를 만난다면 "여전하다"는 말을 꼭 좀 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낸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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