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차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의료원 방문…비상진료체계 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27일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군산의료원을 방문해 현장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고 차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전공의 근무 현황과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 등 전북지역 공공의료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또 군산의료원장으로부터 의료원 현황을 보고받고 비상진료에 따른 애로사항을 들었으며 공공의료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의료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27일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군산의료원을 방문해 현장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고 차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전공의 근무 현황과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 등 전북지역 공공의료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또 군산의료원장으로부터 의료원 현황을 보고받고 비상진료에 따른 애로사항을 들었으며 공공의료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의료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고 차관은 "지역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의 비상진료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산의료원은 1922년 개원한 도립병원으로 전북 지역 도민의 질병치료, 건강증진을 위해 500여 명의 의료진이 근무하고 있는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이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는 10개 응급의료센터, 10개 지역응급의료기관, 1개 응급의료시설이 24시간 응급실 기능을 수행하며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행안부는 전했다.
sseo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엄마, 삼촌이랑 한 침대서 잤다"…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뒤로는 외도
- 아내 1명·여친 4명 동시 교제도 놀라운데…모두 한 아파트 주민
- '성폭행 누명 꽃뱀 사건' 주병진 "내 상처, 드라마로 만들면 3년짜리"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