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550개 시설에 QR코드 서비스…편의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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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은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50개 시설에 QR코드 서비스를 활용한다고 27일 밝혔다.
QR코드로 시설물 파손이나 고장, 위험 요소, 비위생 상태 등을 간단하게 신고할 수 있다.
구대식 공단 이사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QR코드 활용도 그 일환이며 시민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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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주시설공단은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50개 시설에 QR코드 서비스를 활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과 장사시설, 공원, 주차장 등이다.
QR코드로 시설물 파손이나 고장, 위험 요소, 비위생 상태 등을 간단하게 신고할 수 있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스마트폰에 내장된 기본 카메라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해 이용할 수 있다.
신고 사항은 즉시 담당자에게 전달된다.
마을버스 '바로온'의 실시간 위치와 노선 정보·시간표 등도 제공된다.
구대식 공단 이사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QR코드 활용도 그 일환이며 시민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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