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병원에서 마약류 훔쳐 투약한 간호사 체포

박선정 기자 2024. 2. 27.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에서 마약류 약품을 훔쳐 투약한 간호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26일) 오후 5시20분께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절도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주말 자신이 근무하는 강남 소재 한방병원에서 금고에 보관 중이던 마약을 훔친 뒤 병원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근무하는 병원 원장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의 범행이 드러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고 보관하던 마약 훔쳐 병원서 투약
마약류관리법 위반·절도 혐의로 체포
경찰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에서 마약류 약품을 훔쳐 투약한 간호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26일) 오후 5시20분께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절도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주말 자신이 근무하는 강남 소재 한방병원에서 금고에 보관 중이던 마약을 훔친 뒤 병원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근무하는 병원 원장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의 범행이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