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클레어, 아동복지시설 8곳에 공기청정기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황영기 회장)은 클레어 주식회사와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복지시설 8곳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클레어가 후원한 공기청정기 100대(약 1980만원 상당)를 수도권 보육시설에 전달했다.
또한, 이번 후원을 계기로 초록우산과 클레어는 공기청정기 10대를 팔 때마다 1대를 기부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황영기 회장)은 클레어 주식회사와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복지시설 8곳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클레어가 후원한 공기청정기 100대(약 1980만원 상당)를 수도권 보육시설에 전달했다. 양측은 공기청정기 지원으로 시설 아동들이 청정한 환경에서 생활,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후원을 계기로 초록우산과 클레어는 공기청정기 10대를 팔 때마다 1대를 기부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향후 후원되는 공기청정기는 각지의 보육시설, 그룹홈, 한부모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클레어는 중소형 공기청정기와 필터를 자체 개발·생산해 국내외 24개국에 판매하는 가전기업으로 사회적 책임도 다하기 위해 초록우산을 통한 물품 후원에 나섰다.
이우헌 클레어 대표는 "초록우산과 함께 국내 위기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많은 이웃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