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레이더] 이택구 "대전정부청사 유휴부지에 'K-디지털 국립도서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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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대전정부청사 유휴부지를 활용해 과학기술과 연계된 'K-디지털 국립도서관(가칭) 혹은 분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전에는 출연연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기관과 국가기록원, 산림청, 방사청 등 다양한 정부기관들이 존재하고 있는 만큼 지역에 국립도서관을 설립해 안전하게 지식정보를 수장할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종이책을 화면상의 전자책으로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종이책의 모습에 다양한 기술을 담는 '미래형' K-디지털 도서관을 설립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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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대전정부청사 유휴부지를 활용해 과학기술과 연계된 'K-디지털 국립도서관(가칭) 혹은 분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국립도서관 설립을 통해 안전한 지식정보 수장 공간을 마련하고,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예술의전당, 시립미술관, 이응노 미술관 등 예술분야와 연구개발특구 내 정부출연연구원 및 기관을 연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청사 내 유휴부지 활용이 불가능할 경우 'CTX 둔산역' 조성 시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도서관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게 이 예비후보의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대전에는 출연연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기관과 국가기록원, 산림청, 방사청 등 다양한 정부기관들이 존재하고 있는 만큼 지역에 국립도서관을 설립해 안전하게 지식정보를 수장할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종이책을 화면상의 전자책으로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종이책의 모습에 다양한 기술을 담는 '미래형' K-디지털 도서관을 설립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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