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40세 맞아? MZ들도 반할 힙한 매력 과시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 (산다라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힙한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26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Manila! I’m home~!!!”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기내에서 초록색 후드 집업과 회색 바지를 입고 팔을 놓게 들어올린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포즈로 셀카를 남겼다. 다른 사진에서도 산다라박은 팔을 놓게 들어 올려 마닐라 해변이 같이 담기도록 브이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남겼다.

특히 산다라박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1984년 11월 12일생인 산다라박의 현재 나이는 40세다. 또한 산다라박은 지난해 7월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해 활동했다. (사진=산다라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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