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이혼 후 子 정서적으로 불안할 수 있었는데 새아버지 지원에 너무 감사해”(4인용식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현숙이 새아버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김현숙이 절친 전수경, 박선주, 김산호를 초대했다.
대화를 하던 중 전수경은 "(김현숙의) 어머니가 재혼한다는 소식에 정말 기분이 좋더라. 엄마가 혼자 셋을 키우셨는데"라고 기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현숙이 새아버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김현숙이 절친 전수경, 박선주, 김산호를 초대했다.
대화를 하던 중 전수경은 “(김현숙의) 어머니가 재혼한다는 소식에 정말 기분이 좋더라. 엄마가 혼자 셋을 키우셨는데”라고 기뻐했다.
김현숙은 “우리 아빠한테 너무 감사하다. 이혼할 당시 (아들) 하민이가 정서적으로 불안할 수 있는 타이밍인데도 지금 정서적으로 안정된 건 진짜 엄마, 아빠 덕분인 것 같은 게 그 당시 시골에 가서 아빠는 하민이가 물놀이를 좋아한다고 하민이가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큰 온천탕이 청도에 있었는데 밀양에서 청도까지 왕복 60km의 거리를 일주일에 두 번씩 꼬박꼬박 데려가 주시고 축구도 같이 하고 운동도 같이 하고. 심지어 교육까지. 그때 구구단을 다 외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스파 카리나♥이재욱 “우리 알아가고 있어요”…양측 열애 인정[공식]
- ‘뇌섹녀’ 서동주, 가릴 데 다 가려도 너무 야한 시스루 수영복
- 이것이 K글래머 진짜 몸무게! ‘골때녀’ 강소연, 172㎝에 61.15㎏…프로필과 10㎏ 차
- “수위 29금으로 올랐다”...트위치, 서비스 종료 앞두고 고삐 풀린 BJ들
- “푸바오 식단인 줄”..홍진경, 당근무만 가득한 한 끼 식사량 깜짝
- 나르샤 “결혼 8년차 쇼윈도 부부 됐다…이혼 계획은 아직 없어”(관종언니)
- 채정안, 세차 맡기고 30분만에 천만원어치 쇼핑..“과소비만 안하면 된다”(채정안TV)
- 이지혜, 1박 5000만원대 7성급 호텔에 흥분..“나 진짜 성공했다”(공부왕찐천재)
- 밀라노는 누드 열풍…문가영→비앙카 센소리, 패션과 외설 그 사이
- 원혁♥이수민 애정행각 직관 이용식 “호텔만 가면 카메라가 꺼져?” 부글부글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