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침해 '1395'로 신고하세요…직통전화 개설

이상미 기자 forest@ebs.co.kr 2024. 2. 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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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학기부터 교권침해 사안을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직통번호를 개통하는 등 새로운 교권 보호 제도가 시행됩니다.

 교육부는 교원 누구나 '1395'를 누르면 교권침해 사안을 신고하고, 심리상담과 법률지원까지 통합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직통전화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마다 민원 대응팀을 구성한 뒤 대표 전화로 민원을 접수받아 처리하고,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은 교육지원청 통합민원팀으로 연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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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올해 1학기부터 교권침해 사안을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직통번호를 개통하는 등 새로운 교권 보호 제도가 시행됩니다. 


교육부는 교원 누구나 '1395'를 누르면 교권침해 사안을 신고하고, 심리상담과 법률지원까지 통합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직통전화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마다 민원 대응팀을 구성한 뒤 대표 전화로 민원을 접수받아 처리하고,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은 교육지원청 통합민원팀으로 연계합니다.   

이와 함께, 학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악성 민원은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보고, 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하여 처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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