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돌봄 합친 '늘봄학교' 올해 전국 도입

김성진 기자 2024. 2. 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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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늘봄학교 관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앞둔 27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학부모의 양육부담을 감소하고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늘봄학교'는 1학기에는 자발적으로 신청한 전국 2700여개 초등학교가, 2학기부터는 전국 공립초등학교가 대상이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이라면 누구나,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학부모 수요에 따라 학교별 운영시간 상이)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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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늘봄학교 관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앞둔 27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학부모의 양육부담을 감소하고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늘봄학교'는 1학기에는 자발적으로 신청한 전국 2700여개 초등학교가, 2학기부터는 전국 공립초등학교가 대상이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이라면 누구나,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학부모 수요에 따라 학교별 운영시간 상이)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다. 또 무료 프로그램을 하루 2시간씩 제공할 예정이다. 2024.2.27/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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