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야생동물 피해보상 279건, '꿩'이 가장 많아
제주방송 안수경 2024. 2. 27.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이나 가축 등의 피해가 200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보상 보험금은 279건, 2억 7,3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꿩에 의한 피해가 115건으로 가장 많았고, 노루 93건, 까치와 까마귀 40건 순이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도 피해 면적과 소득액 등을 고려해 최대 80%까지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보상액을 산정하고, 1,000만 원까지 보상할 계획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이나 가축 등의 피해가 200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보상 보험금은 279건, 2억 7,3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꿩에 의한 피해가 115건으로 가장 많았고, 노루 93건, 까치와 까마귀 40건 순이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도 피해 면적과 소득액 등을 고려해 최대 80%까지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보상액을 산정하고, 1,000만 원까지 보상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I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