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임현식 “이창섭, 신곡 ‘고독한 바다’ 듣고 울컥”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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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BTOB) 임현식이 신곡을 들은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2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비투비 임현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현식은 신곡 '고독한 바다'에 대한 비투비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뮤직비디오 반응이 제일 많았다. 다들 어떻게 한 거냐고 물어봤다. 실제 바다에서 찍었는데 당연히 스튜디오라고 생각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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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비투비(BTOB) 임현식이 신곡을 들은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2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비투비 임현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현식은 신곡 '고독한 바다'에 대한 비투비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뮤직비디오 반응이 제일 많았다. 다들 어떻게 한 거냐고 물어봤다. 실제 바다에서 찍었는데 당연히 스튜디오라고 생각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창섭이 형이 스케줄 끝나고 차에서 '고독한 바다'를 들으면서 울컥했다고 하더라. 아무래도 '고독한 바다'가 자신의 고독을 이겨내고 더 빛나겠다는 내용이라 감동을 받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현식은 지난 16일 미니 2집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를 발매했다.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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