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257개 인증제도 제로베이스 검토·정비"

최지숙 2024. 2. 27. 13:2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행 257개 인증제도 전체를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해 대대적 정비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7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인증제도 재정비를 통해 연간 약 1,500억원에 달하는 기업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부는 기존 인증과 중복되거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인증을 통·폐합하고 절차는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증 신설 절차를 강화해 불필요한 신설은 방지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 총리는 회의에서 산불 예방을 위해 'AI 기반 산불감시 플랫폼'을 지난해보다 3배 확대 설치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한덕수_국무총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인증제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