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뎅기열 급증으로 보건 비상사태 선포
민경찬 2024. 2. 27. 13:22
[리마=AP/뉴시스] 페루 정부가 엘니뇨 현상의 여파로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자 26일(현지시각) 페루 대부분 지역에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사진은 지난 2023년 6월 3일 페루 피우라의 빈민가 가정집에서 보건 요원이 뎅기열 확산을 막기 위해 훈증 소독하는 모습.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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