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로보티즈, LG전자·MS 로봇비서 공동 개발..2대주주 서비스로봇 협력 파트너 부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크로스프트(MS)와 LG전자가 로봇비서인 '스마트홈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성능 강화에 협력한다는 소식에 로보티즈에 수혜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LG전자 측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홈 AI 에이전트의 기능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전시의 데모 시연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음성인식 및 음성합성 기술 기반 '애저 AI 스피치 서비스' 등을 LG전자 스마트홈 AI 에이전트에 구현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마이크로스프트(MS)와 LG전자가 로봇비서인 '스마트홈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성능 강화에 협력한다는 소식에 로보티즈에 수혜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27일 오후 1시 4분 현재 로보티즈는 전 거래일 대비 3.01% 오른 2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2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4’에 참석해 AI를 결합한 일상생활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LG전자 측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홈 AI 에이전트의 기능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전시의 데모 시연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음성인식 및 음성합성 기술 기반 ‘애저 AI 스피치 서비스’ 등을 LG전자 스마트홈 AI 에이전트에 구현하기로 했다. 생성형 AI를 구현하는 ‘애저 오픈AI’도 그 대상이다.
양사 협력 소식에 서비스 로봇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는 로보티즈에 투자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회사의 최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분율 7.6%로 이 회사의 2대주주로 있으며 앞서 LG전자의 로봇사업 강화 전략에 따라 로보티즈와의 협력 가능성이 꾸준히 언급됐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조권 "데뷔 초 박진영에게 세뇌당해 27살에 연애 시작"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