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

신진아 2024. 2. 27. 1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기존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주관 예술위), 지역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주관 한국문학관협회),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주관 한국작가회의) 사업을 통합 및 개편하여 지원대상 범위를 문학기반시설 전체로 확대하여 올해 약 70개의 문학기반시설과 작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나주 본관.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3.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27일 예술위에 따르면 2월 19일~3월 8일까지 문학기반시설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도서관, 문학관, 서점 등의 문학기반시설에 작가가 상주하여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상주작가 인건비와 문학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기존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주관 예술위), 지역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주관 한국문학관협회),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주관 한국작가회의) 사업을 통합 및 개편하여 지원대상 범위를 문학기반시설 전체로 확대하여 올해 약 70개의 문학기반시설과 작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상주작가와의 협력을 통해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여건이 갖춰져 있고, 문학 서적 비치 및 별도의 독립된 작가의 창작 공간 제공이 가능한 문학기반시설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세부적인 내용은 예술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사업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작가 #시설 #상주 #모집 #문학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반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