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도로공사 현장서 인부 3명, 토사에 하반신 매몰됐다 구조

이성민 2024. 2. 27. 1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전 11시 24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장야리 장야∼상야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현장에서 인부 3명이 토사에 신체 일부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인부들이 3m 깊이 구덩이에서 우수관로 매설 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다.

얼굴과 다리 등을 다친 이들은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27일 오전 11시 24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장야리 장야∼상야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현장에서 인부 3명이 토사에 신체 일부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인부들이 3m 깊이 구덩이에서 우수관로 매설 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다.

60대인 인부들은 무너진 흙에 하반신이 묻혔다 구조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고 현장 [옥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얼굴과 다리 등을 다친 이들은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ase_are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