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내가 홍진경 장영란 보다 미모 꼴등” 안 먹히는 얼굴에 강렬 화장(찐천재)

이슬기 2024. 2. 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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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미모 꼴등에 파격 화장을 했다.

2월 26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두바이 씹어먹은 홍진경, 장영란, 이지혜 미친 텐션 여행 (아줌마셋, 제1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홍진경, 장영란, 이지혜는 두바이 여행을 떠나 곳곳에서 미모 1등을 물었다.

이지혜가 "속눈썹을 빌려달라"라며 "눈 커지면 승산있다"고 밝힌 가운데, 장영란이 독보적으로 승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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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지혜가 미모 꼴등에 파격 화장을 했다.

2월 26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두바이 씹어먹은 홍진경, 장영란, 이지혜 미친 텐션 여행 (아줌마셋, 제1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홍진경, 장영란, 이지혜는 두바이 여행을 떠나 곳곳에서 미모 1등을 물었다. 이지혜가 "속눈썹을 빌려달라"라며 "눈 커지면 승산있다"고 밝힌 가운데, 장영란이 독보적으로 승리를 이어갔다.

두바이 식당에서는 홍진경이 1등으로 꼽혔다. 직원은 망설임 없이 홍진경을 1등으로 가리켰고, 홍진경은 "해볼 만하다"라며 한껏 높아진 자존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중동에서 먹히는 스타일인가"라고 감탄하기도.

이에 이지혜는 "기분 나쁜게 나 미모에서 꼴등이야. 지금 여기서"라고 반응했다. 장영란은 "언니 대 나다"라며 이지혜예게 "너는 끝났다"라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결국 이지혜는 "아랍 사람들이 좋아하는 눈매 라인이 있다. 진하게 그려야 한다. 언더 라인을 그려야 한다"며 구석에서 언더 아이라인을 진하게 그렸다. 장영란은 "되게 세보인다"라며 이지혜의 선택에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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