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낯 많이 가리는 집순이라 I.O.I 멤버들 유니콘이라 불러”(엘르코리아)

서승아 2024. 2. 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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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내향적인 성향을 고백했다.

지난 26일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는 '김세정 엠마스톤은 사실.. 낯가리는 편. 세정의 이모지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울러 김세정은 "의외로 제가 낯을 많이 가린다. 처음 자리했을 때 대화를 이끌어가는 타입이 아니다. 사실 나는 상당한 집순이에 최근에서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아이오아이(I.O.I) 멤버들에게는 내가 유니콘이라고 불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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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코리아_ELLE KOREA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내향적인 성향을 고백했다.

지난 26일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는 ‘김세정 엠마스톤은 사실.. 낯가리는 편. 세정의 이모지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세정이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세정은 “가수 세정 VS 배우 세정”이라는 질문에 김세정은 파도 이모지를 고르며 “내가 음악을 할 때만큼은 언제 어떤 파도가 칠지 모르는 상태인 것 같다”라며 답했다.

또한 김세정은 “연기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많이 다양하게 도전하고 싶다”라며 연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김세정은 “의외로 제가 낯을 많이 가린다. 처음 자리했을 때 대화를 이끌어가는 타입이 아니다. 사실 나는 상당한 집순이에 최근에서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아이오아이(I.O.I) 멤버들에게는 내가 유니콘이라고 불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세정은 구독자들을 향해 “여러분이 이루고자 하는 일을 다 이루길 바라고 행운과 행복이 따르기를 바란다”라며 덕담을 전했다. (사진=‘엘르 코리아_ELLE KOREA’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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