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상급종합병원 수술 50% 줄어‥신규환자 입원 2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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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월 내 복귀'를 최후통첩했지만 전공의들은 여전히 1만 명 가까이 사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주요 99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어제 오후 7시 기준 사직서 제출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80.6% 수준인 9천909명이며, 이들의 사직서는 모두 수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중증과 경증의 중간 정도인 '중등증' 또는 경증 환자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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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월 내 복귀'를 최후통첩했지만 전공의들은 여전히 1만 명 가까이 사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주요 99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어제 오후 7시 기준 사직서 제출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80.6% 수준인 9천909명이며, 이들의 사직서는 모두 수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는 자료 부실 제출로 시정명령 예정인 한 개 병원을 제외한 99개 수련병원에 대한 점검 결과로, 전날 대비 비교는 곤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72.7%인 8천93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에게 이달 29일까지 복귀할 경우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복지부는 또 전날을 기해 각 병원에 `진료유지명령`도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수련병원과 계약을 갱신하지 않거나, 수련병원 레지던트 과정에 합격했는데도 계약을 포기하는 방법으로 진료를 중단하는 행위 등을 금지한다는 겁니다.
정부는 현재까지 점검한 결과 경증 환자의 의료 이용에 일부 불편은 있지만, 중증환자 진료 등에는 큰 차질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로 병원의 '의료 공백'은 갈수록 커지는 상황입니다.
집단행동 이후 상급종합병원의 신규환자 입원은 24%, 수술은 상급종합병원 15곳 기준으로 50%가량 줄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중증과 경증의 중간 정도인 '중등증' 또는 경증 환자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전에서 80대 심정지 환자가 응급실을 찾아 헤매다 사망한 사건은 복지부, 대전시, 소방청, 중앙응급의료센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합동으로 현장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동혁 기자(d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488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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